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박물관.
2,200년 된 이집트 미라가 있습니다.
파라오 시대에 만들어진 이 미라의 이름은 이집트 태양의 신을 의미하는 '호루스의 눈'이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에서 오직 이스라엘에만 있다고 합니다.
안은 어떤 모습일까요?
CT 기계로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미라가 된 이는 30~40대로 추정되는 남자였고, 심한 골다공증을 겪어 치아가 부식되는 질병까지 가지고 있었다는 걸 밝혀냈는데요.
연구진은 이러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미라에 대한 연구가 더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