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트위터 글 캡처> |
첵시트는 ‘중국(China)은 남중국해에서 떠나라(exit)’는 의미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의 분노가 반영돼있다.
12일 필리핀 일간지 인콰이어러넷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첵시트’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물을 올리는 등 반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몽 팔라티노 필리핀 전 하원의원도 “다른 나라에 있는 우리의 친구들도 첵시트 운동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중국 관영 관찰자망은 “현재 최소 66개 국가의 원수, 총리, 외교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상설중재재판소의 결과는 이날 오후쯤 발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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