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난데없는 '전화도청' 시비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트럼프의 저택이자 리조트인 '마라라고'의 전직 직원 4명이 트럼프가 다른 전화를 엿들었다는 내용의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캠프의 호프 힉스 대변인은 "터무니없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난데없는 '전화도청' 시비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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