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앉아있는 한 피의자.
판사의 형량이 선고되자 품 안에서 뭔가를 꺼냅니다.
이후 옆에 앉아있던 변호사를 향해 뿌리는데요.
변호사는 재빨리 몸을 피하고, 남성은 결국 제압당합니다.
이 남성이 몰래 숨겨놓은 병안에는 배설물이 담겨있었습니다.
징역 40년 선고를 받자 화를 참지 못하고 이런 일을 벌인거죠.
10여 건의 절도죄로 결국 철창행 신세를 지게 된 남성.
홧김에 한 행동으로 법정 모독죄에 괘씸죄도 적용될 위기에 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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