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편의점입니다.
상점 직원과 승강이를 벌이고 있는 남성에게 기다란 도끼가 들려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무서운 장면입니다.
사실, 이 도끼는 상점 직원이 꺼내 든 겁니다.
다짜고자 술을 훔치려 하는 범인을 위협하기 위해서인데요.
범인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계산대를 넘어가더니 도끼를 빼앗았습니다.
심지어 주인을 공격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상점 직원은 쉽게 범행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범인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끼까지 등장한 미국, 총기만으로는 부족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