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올란도 총기난사후 sns에 확산중인 두남자의 키스 사진 자료=트위터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상품쇼 운영자인 샤디 페토스키가 올린 동성애 남자들의 키스장면 사진은 올리지 몇시간 만에 벌써 수천 건이 ‘좋아요’ 클릭을 네티즌으로 부터 받았고 네티즌들은 이 이미지를 급속히 퍼다 나르고 있다.
페토스키는 이 이미지와 함께 “두남자가 키스하는 것이 폭력이나 편견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다”는 글을 올렸다. 영국인 스테펀 우드 역시 지하철에서 두 남자가 키스하는 장면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장면은 (테러를 유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로맨틱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행위”라는 글을 올렸다.
미국 메사츄세츠주 에이즈(AIDs) 환자 인권단체의 칼 시오르티노는 “폭력에 저항하는 가장 멋진 방법은
[이지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