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는 2박 3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연휴 등 일정을 감안하면 내년 1월 초 이후에야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해 북한이 회담에 매우 협조적이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의견차가 있었다고 말해, 이에 대한 의견 합의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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