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의 악어가죽 가방 ‘버킨백’이 홍콩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매회사인 크리스티 홍콩은 18K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흰색 악어가죽 가방 ‘버킨백’이 233만 홍콩달러(약 3억5720만원)에 낙찰됐다.
크리스티는 이날 경매에서 낙찰된 핸드백이 매년 1~2개밖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낙찰자는 아시아의 개인 수집가라는 것 외에 알려지지 않았다..
에르메스의 대표 제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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