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탈세 혐의로 현지시각 어제(31일)부터 스페인에서 재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메시와 그의 아버지는 2007년부터 2년간 메시의 초상권 판매로 얻은 수입 416만 유로, 우리 돈 55억 원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우루과이와 벨리즈에 있는 유령회사를 이용해 탈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탈세 혐의로 현지시각 어제(31일)부터 스페인에서 재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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