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5일부터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제146차 석유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부다비에 도착한 나이미 장관은 "사우디는 하루 900만 배럴의 원유 생산을 고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이미 장관은 또 "국제시장에는 원유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으며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다음에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 정보를 심도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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