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합격률이 높은 40개 고등학교에 미국 외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가 포함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하버드와 프린스턴, 메사추세츠공대 등 8개 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원외고는 지원자 78명중 11명이 입학해 13위를, 민족사관고는 133명 가운데 14명이 입학해 2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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