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풀려나 어제(13일) 예멘 남부 아덴항에 도착한 마부노 1, 2호의 한국인 선원 4명이 이르면 16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전망입니다.
마부노호 선주 안현수 씨는 "이들 선원들이 아덴에서 하루 묵은
이들은 아덴의 현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으나 병원 시설이 열악한 데다 그마저도 환자가 밀려 2명 밖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탓에 귀국한 뒤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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