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여부 '2일 오전 5시 표결'
↑ 사진=연합뉴스 |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여부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5시에 결정됩니다.
AFP통신은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안보리가 현지시간 1일 오후 3시(한국시간 2일 오전 5시)에 15개 이사국을 대상으로 제재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북제
당초 안보리는 제재안 초안을 지난달 25일 전체회의에서 회람했으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문건 동의 의사를 나타내지 않아 최종 채택이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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