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남’ ‘중국 만취남’ ‘만취 엘리베이터’
만취한 상태로 난동을 피우던 남성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영국 언론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호텔 로비에서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호텔의 CCTV 영상을 보면 남성은 엘리베이터가 빨리 도착하지 않자 날아차기를 하는 등 엘리베이터 문을 심하게 가격한다.
이에 엘리베이터의 오른쪽 문은 파손되었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만취남성은 남성은 중심을 잃고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한다.
이어 호텔 직원들이 놀란표정으로 몰려와 응급구조대에 전화를 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이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은 한번 크게 혼나봐야 한다” “다음부턴 절대로 술먹고 난동피우지 말길” “그래도 살았다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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