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지난달 25∼28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35%가 세계 평화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이란을 지목했고, 이어 중국, 북한, 이라크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과거 냉전시대의 주적이었던 러시아를 위협 요인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은 4%에 그친 반면 미국이 위협 요인이라는 응답은 두 배인 8%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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