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위조문제 등을 다루기 위한 북미 금융실무회의의 미국측 대표단은 대니얼 글레이저 재무부 부차관보가 이끌 것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금융범죄 담당으로 북한의 달러화 위조 등 불법금융 단속을 맡아왔으며, 방코델타아시아BDA의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앞서 미 하원 청문회에서 달러화 위조 등 양국간 금융문제를 다루기 위해 북미간 금융실무회의를 수 주일 내에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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