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타바스코 주 멕시코 만 해상에서 지난 23일 낮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상황에서 원유채굴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장 직원 18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
멕시코석유공사는 강풍이 접근하면서 육지로부터 30km 떨어진 해상 원유 채굴시설 가스와 원유밸브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 직원들이 구명복을 입고 구명정으로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61명이 구조되고 25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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