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이라크 파병을 내년까지 일부 연장하기로 한 한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의 이라크 파병 일부 연장 결정과 관련해 "우리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려는 이라크인들
매코맥 대변인은 "이라크 파병은 결국 각국의 능력과 역량에 따른 독자적인 결정"이라며 "우리는 이라크 국민을 도우려는 한국의 그간 헌신과 앞으로의 기여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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