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최근 처형 동영상에 등장한 '제2의 지하디 존'의 신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그가 런던에 살다가 시리아로 간 32살 싯다르타 다르로 여겨진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다르는 인도계 이민자 가정에서 힌두교도로 자랐으나 10년 전 무슬림 여성과 결혼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했습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최근 처형 동영상에 등장한 '제2의 지하디 존'의 신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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