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쿠르드 반군의 대규모 충돌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쿠르드족 출신의 이라크 대통령인 잘랄 탈라바니는 쿠르드족 게릴라들에 대해 무기를 내려놓지 않으려면 이라크를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바그다드 북쪽 쿠르드족 지역인 이르빌에서 쿠르드족 지도자 마
이같은 탈라바니 대통령의 요구는 쿠르드족이면서 대통령인 자신과 반군 사이에 거리를 두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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