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귀국 퍼레이드를 노린 폭탄테러로 139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부토 전 총리의 조카딸인 파티마 부토는 숙모인 부토 전 총리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줄피카르 알리 부토 전 총리의 손녀이자 부토 전 총리의 질녀인 파티마 부토는 숙모는 웅장한 환영 행사를 고집했고 사상자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숙모의 귀
파티마 부토는 부토 전 총리가 공격 위협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수만명의 지지자들을 버려둔 채 무장 트럭에 둘러싸여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에 급급했다며 이들은 숙모의 개인적인 쇼 때문에 희생당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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