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하루동안 306차례의 화산지진이 발생했고, 분화구에서 수증기가 치솟는 등 화산활도이 증가해 경계수위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산 인근 수기와라스 마을 주민 3천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화산경사면에 거주하는 3만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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