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 5년을 결정하는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즉 '17전대'에 민영기업인을 비롯한 자본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 성격이 변하고 있습니다.
'17전대' 대표 2천200여명 가운데는 32억9천만위안 우리 돈으로 4천억원의 자산가인 량원건 싼이그룹 회장을 비롯한 30명의 자산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민영
중국공산당은 이들 민영기업인들을 중심으로 한 전문직종을 '신사회조직'으로 규정하고 당이 아울러야 할 새로운 통일전선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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