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급주택가인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3층 빌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억6천5백만달러, 한화로 약 1,500억원에 달하는 미국 신문재벌 허스트가 소유한 베버리힐스 주택이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
이 빌라는 29개의 침실과 40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972년 영화 '대부'의 배경으로 외부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은 '드라큐라성'으로 알려진 루마니아 브라쇼브에 있는 '브란 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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