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이끄는 실무팀은 어제 오전 평양 시내의 한 호텔을 출발해 북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영변으로 향했으며, 내일(17일) 평양에 돌아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무팀은 지난 11일 북한에 입국했으며, 1주일여의 체류기간동안 북핵 불능화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영변의 3개 핵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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