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숲속.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덫에 걸려 날개를 펄럭거립니다.
이 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닐과 마이클 플레처 형제.
이들은 덫을 푸는 데 성공했고, 독수리를 날려보내기 전에 기념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하하~!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독수리의 표정이 무척 인상적인데요.
이 사진은 올해 북미 '최고의 셀카' 후보에 올랐다네요.
<주인과 함께 노래 부르는 반려견>
반려견 불독 주니어와 드라이브에 나선 윌터 씨.
팝 가수 리한나의 노래 '다이아몬드'가 흘러 나오자,윌터 씨가 따라부르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반려견인 주니어도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목청을 한껏 높여 추임새를 넣는가 하면, 표정 또한 진지한데요.
주니어가 노래를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이미 '노래하는 개'로 유명세를 탄 반려견이라네요.
<자동문 처음 본 아이…"신기해요">
대형마트에 온 꼬마 아이.
스르륵 열리는 자동문을 보자 깜짝 놀랍니다.
"아빠! 문이 문이 저절로 열렸어요!"
잠시 경계하더니, 한발짝 더 다가가는 아이.
"아빠! 문이 또 열렸어요!"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앗! 저쪽에도 있어요. 아빠!"
"태어나길 정말 잘 했어~참 신기한 세상이야"
태어나서 자동문을 처음 본 꼬마 아이, 해맑은 표정이 정말 귀엽죠?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