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 시내에 있는 경제단체 건물에서 폭탄이 터졌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전에 대비해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현
외신들은 타이머가 장착된 폭탄이 든 배낭이 이 건물 앞에 놓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폭발에 대해 사전 경고가 있었다는 점과 폭파 장소를 고려할 때 자국 내 극좌성향의 게릴라 단체들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시내에 있는 경제단체 건물에서 폭탄이 터졌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전에 대비해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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