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부가 유엔특사의 방문에 맞춰 옛 수도인 양곤 시내를 철저히 봉쇄하고 승려들을 감금해 10일 이상 이어오던 반정부 시위가 끊겼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미얀마
익명을 요구한 한 아시아 외교관은 AP와 인터뷰를 통해 밤새 2만 명의 병력이 양곤 시내에 증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얀마 군사정부가 유엔특사의 방문에 맞춰 옛 수도인 양곤 시내를 철저히 봉쇄하고 승려들을 감금해 10일 이상 이어오던 반정부 시위가 끊겼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