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이란 체제가 어떤 야욕도 포기하도록 우리가 평화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속적으로 말해왔다"면서 "그것이 외교의 목적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동맹과 우방들과 계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란측에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며, 이런 과정의 목적은 이란핵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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