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저택’
스포츠스타 마이클 조던의 초호화 저택 세일 소식이 새삼 화제다.
마이클조던은 시카고 북서부 교외도시 하일랜드파크에 소재한 저택에서 20년간 살았다. 이 집이 마이클 조던의 걱정거리가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15일 외신은 “마이클 조던이 2012년 약 315억 원에 내놓았던 이 집의 매매 희망가를 전날 절반 수준인 약 160억 원으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조던의 호화 저택은 규모가 워낙 크고 고가인데다 그의 취향이 지나치케 강조돼 적극적인 매수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마이클 조던의 호화 저택에는 9개의 침실과 19개의 욕실, 서재, 영화 상영실, 홈 바, 자연채광 휴
‘마이클조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조던, 반 값도 160억이네” “마이클 조던, 누가 살 수 있을까” “마이클 조던, 왜 팔려도 하는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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