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수도 평양이 지난달 40년 만의 대홍수로 물에 잠긴 것은 적절한 시점에 수문을 개방하지 못한 게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선양의 한 소식통은 연합뉴스와의
이 소식통은 대동강 수문관리소가 많은 비로 대동강이 불어나는 와중에서 수문
개방을 머뭇거리다 피해를 가중시켰다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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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도 평양이 지난달 40년 만의 대홍수로 물에 잠긴 것은 적절한 시점에 수문을 개방하지 못한 게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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