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구의 70%는 이라크 주둔 미군이 1년 안에 철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이 세계 22개 나라 2만3천1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응답자의 39%는 미군이 즉시 철군해야 한다고 말했고 28%는 1년 안에 철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4명 가운데 1명은 미군의 즉각 철군을 요구한 반면 32%는 이라크의 안보문제가 해결된 뒤 철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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