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은 독일 내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테러 기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중앙아시아에 기반을 둔 이슬람 관련 테러 단체의 주요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폭탄 테러 기도를 사전에 적발했으며 용의
모니카 하름스 검찰 총장은 전날 체포된 3명의 용의자 중 2명은 독일 국적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터키인이라고 밝히고, 이들은 TNT 550㎏ 분량의 파괴력을 가진 폭발물을 확보한 후 테러 공격을 감행하기 직전에 검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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