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 ITU가 공개한 보고서인 '정보통신 개혁의 추세'에 따르면, 개도국들이 전 세계 휴대전화 가입자의 61% 가량을 차지한 가운데 브라질과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신흥 경제대국들인 이른 바 '브릭스'가 이 같은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전 세계의 휴대 및 유선 전화 가입자는 40억명 가까이에 달했으며, 인터넷 사용자도 10억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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