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허위학력 파문에 흔들리고 있는 한국의 사회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에서 수년 전부터 유명인사들의 허위학력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으나 지난 7월 허위학력이 밝혀진 신정아 씨 이후 허위학력이 사회적인 관심
이 신문은 치열한 경쟁사회인 한국 사회의 특성과 금융위기 이후 나타나고 있는 일자리 감소로 인해 학력을 속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학력에 대한 불충분한 검증 관행도 허위학력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