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할 의사가 없으며 북한과 미국간 관계정상화는 북한이 자국 핵프로그램을 완전 폐기하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9월 1,2일 이틀간 제네바에서 진행될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서 북한의 농
또 이번 회의의 최대 관심사인 북미간 관계 정상화 문제에 대해서도 북한이 자국
핵프로그램을 완전 폐기하기 전까지는 큰 진전이 없을 것이라며, 북한의 조속한 비핵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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