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의 아파트 방범 창살에 아이가 목이 걸린 채 매달려 있습니다.
3살 난 남자 아이는 부모님이 집에 없는 사이에 창살에 올라갔다가 아래로 빠졌는데요.
울다가 의식을 잃은 아이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한 주민이 아이를 구하려고 시도해보지만,
쉽지 않네요.
결국,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나섰습니다.
맨발로 자신의 집 창살을 부수고, 아이의 다리를 밀어올려 결국 아이를 구해냈네요.
<벌거벗은 채 트럭 몰고 질주>
트럭 한 대가 돌진하더니, 철조망을 뚫고 들어옵니다.
주차된 차량에 쾅 하고 부딪히는데, 운전자가 좀 이상합니다.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운전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입니다.
뒤쫓던 경찰에게 붙잡혔는데, 아무래도 마약을 한 것 같다네요.
<보트 주변에 나타난 고래 "도와줘요">
시드니의 한 항구에 고래가 나타났습니다.
보트 주변을 맴도는데요.
뭔가가 입가에 걸렸나 봅니다.
마치 불편하니 빼달라는 듯이 머리를 내밉니다.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낚싯줄과 비닐봉지를 빼줬는데요.
그 뒤에도 한참을 더 보트 주위를 돕니다.
기분 좋다는 듯 물기둥도 발사~
아이들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영상편집 : 이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