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아프간 정보부는 지난 2월 수감 중인 탈레반 고위층 인사가 외부와 가진 비밀통화를 도청했는데, 이 통화에서 외국인 납치의 '쉬운 목표물'로 한국인이 거론됐다는 것입니다.
한 소식통은 문제의 통화에서 외국인 납치 얘기가 오가면서 '한국인은 쉬운 타깃'이라는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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