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당내 경쟁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의 지지율 격차가 약 2배로 확대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NBC뉴스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힐러리 의원은
힐러리 의원은 지난 4월 36%에서 6월 39%로 꾸준히 지지세를 늘려나가고 있는 반면 오바마 의원은 지난 4월 31%, 6월 25%로 하향곡선을 보이며 격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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