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리 국민투표 강행 “긴축안 반대에 투표 해 달라” 호소…결과에 궁금증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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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 국민투표 강행, 양분된 여론 어찌될까?
그리스 총리 국민투표 강행 “긴축안 반대에 투표 해 달라” 호소…결과에 궁금증 쏠려
그리스 총리 알렉시스 치프라스는 국민투표에서 ‘반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사실상 국가부도 상태에 빠진 그리스의 치프라스 총리가 오는 5일 국민투표를 강행하겠다고 공표했다.
총리는 긴축안에 반대하는 표를 원하고 있지만 여론은 양분돼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총리는 채권국 긴축안 ‘반대’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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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총리 국민투표 강행/사진=MBN |
또한 총리는 투표결과가 어떻든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독일을 포함한 채권국은 그리스 국민은 긴축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찬성표를 촉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