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전세계의 해외 직구 규모가 1조 달러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리서치 부문인 ‘알리리서치’와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는 최근 낸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2330억 달러(약 258조원)였던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향후 5년간 평균 27.4%씩 성장해 2020년에는 9940억 달러(약 1101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뉴스사이트인 ‘알리질라
또한 2020년에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참여자도 증가해 지난 해 3억 9000만명이었던 전자상거래 쇼핑객 수가 2020년에는 9억 43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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