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아시안컵 축구 결승진출을 환호하는 인파를 노린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21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여성 등 60여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은 바그다드에서 테러범이 폭탄을
또 시민 수천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공중으로 총을 쏘며 기쁨을 만끽했으나 이총에 시민 2명이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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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아시안컵 축구 결승진출을 환호하는 인파를 노린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21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여성 등 60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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