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발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뒤 반정부 운동의 전면에 나선 초우더리 대법원장이 반정부 시위를 위해 법원 인근 주차장이 모인 법률가들에게 연설하기 직전, 연단에서 3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초우더리 전 대법원장은 폭발 당시 시위 장소에 도착하지 않아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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