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즈라는 필명으로 샤를리 에브도에서 일해 온 레날 뤼지에는 "무함마드를 그리는 것에 더는 관심이 없다"면서 "앞으로 무함마드를 그리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뤼지에는 편집국 테러로 편집장 등 직원들이 희생되는 참사를 겪은 뒤 처음으로 나온 샤를리 에브도 특별호에서 눈물을 흘리는 무함마드를 표지로 그렸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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