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쉰 두 살의 로베르 씨가 이번에는 파리의 가장 높은 건물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로베르 씨는 특별한 안전 장비 없이 손에 접착 물질만 묻힌 채 건물 외벽을 타고 210m 59층짜리 건물에 올라갔습니다.
4년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를 올랐고, 이번 달 중순에도 밧줄 없이 여러 고층 건물을 등반해 화제가 됐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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