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 채널의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대통령 퇴직 후의 삶을 생각하고 있다며 궁정이 아닌 보통 주택으로 돌아가야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잃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의 이런 발언을 놓고 2018년 3기 임기가 끝난 뒤 차기 대선에 나오지 않겠다는 뜻을 에둘러서 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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