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는 지난 3월3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금을 포함해 다이아몬드와 아연이 20년이 지나면 채굴이 어려울 정도로 바닥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플래티늄, 구리, 니켈 등도 40년 안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현재 지하에 잔존하고 있는 각종 광물의 양을 추정해 만든 것이다.
USA 골드의 귀금속 거래인 피터 그랜트도 마켓워치에 “금 생산량 과다 문제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라면서 ”지난 몇 년 생산은 그대로였지만, 새로 발견되는 금 매장지는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 금생
[이지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