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표지판을 피하려다 속도를 못 이기고 비틀비틀하죠.
끝내 철조망을 들이받고 뒤집히고 마는데요.
그런데 부서진 차량이 경찰차입니다.
범죄 용의자와 추격전을 벌이다 사고를 당한 건데요.
운전하던 경찰관은 무사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경찰관 여러분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택배 집어던지는 여성 배달부>
배달원이 소포를 집 안으로 휙 던집니다.
투포환 선수 같은데요.
저런 내용물이 부서졌으면 어쩌죠?
이 모습은 가정 CCTV에 고스란히 찍혔고, 택배 회사는 소포 주인에게 사과와 함께 20% 할인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배달원님 제 소포도 소중히 다뤄주세요.
<사과에서 나온 바늘 '황당'>
한 가족이 먹던 사과에서 저런, 저게 뭐죠
어이쿠, 긴 바늘입니다.
어떻게 저게 사과 안에 들어갈 수가 있죠.
놀라운 건 한 마트에서 같이 사 온 다른 사과에서도 바늘이 나왔다는 건데요.
다치기 전에 발견해서 참 다행이긴 한데 범인이 누군지 꼭 밝혀야겠습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