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물보호단체, 57마리의 개 미국으로 구출
국제 동물보호단체 소식이 화제다.
최근 국제 동물보호단체는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 있던 57마리의 개를 미국으로 구출했다. 이는 현지 동물애호가들에게 입양되기 위해 구출한 것이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출된 개는 진돗개를 비롯해 비글, 푸들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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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의 동물보호 및 위기대응 디렉터인 애덤 패러스캔돌라는 성명에서 "한국에 있는 수백만 마리의 개들이 죽어서 개고기가 될 운명"이라며 한국의 식용견 사육 실태를 규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