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IS 해커, 미국 살해 리스트 공개하며 참수 촉구
자칭 IS 해커가 화제다.
이슬람 무장단체, IS 해커를 자처하는 그룹이 해킹을 통해 얻은 미군들의 신원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참수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자칭 'IS 해킹국'은 밤늦게 미군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이메일을 해킹해 자료를 빼냈다.
↑ 사진=MBN |
해킹 당한 미군 서버 등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살해 리스트에는 미군의 이름과 사진, 주소 등이 나와 있는 걸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